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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을 살리기 위해 지구를 보살피는 제로웨이스트 브랜드 <디어얼스>

    2023-09-20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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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제로웨이스트'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 '디어얼스' 권용진 대표님을 만나고 왔어요. 최근 환경 오염이 너무 심각해지면서 쓰레기를 배출해야 한다는 생각은 많이들 하지만 다소 막연하게 느끼거나 어떤식으로 줄여야 할지 몰라하는 경우가 많은 같아요.

     

     

    쓰레기를 배출하기 위해선 물건을 기획하고, 만들 때부터 부분을 염두에 두어야 진정한 제로웨이스트가 가능하다고 해요

    오늘 인터뷰를 읽으면 제로웨이스트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많은 용기도 얻으실 있을 거예요~ 그럼 같이 인터뷰를 보시죠.

     

     

    Q. 디어얼스의 권용진 대표님께서는 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 오염 기사, 특히 고래 뱃속에 플라스틱이 가득하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친환경에 본격적인 관심을 갖게 되셨다고 들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2019 제로웨이스트샵을 오픈하시기까지 창업가로서 어떤 과정을 거치셨는지 궁금합니다.

     

     

    제로웨이스트 오픈을 결심하게 것은 쓰레기와 플라스틱 문제였지만,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항상 사람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움직였어요.

     

     

     

    무엇이 사람들로 하여금 쓰레기를 많이 만들어내게 하는지,

     

    제로웨이스트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무엇을 가장 어려워하는지 고민했어요.


     

    이러한 근본적인 탐색을 통해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면서도 사람들이 호기심을 갖고 쉽게 실천해 있는 대안들

    그리고 한두 번이 아닌 , 혹은 평생을 지속할 있는 대안을 제시해야 환경 문제를 개선할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방법을 찾아 나가는 여정에 있어요.

     

     

    아무래도 경제논리에서 시작한 사업이 아니다 보니,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화 하고 수익을 내면서 지속해 나아갈 있을지 고민하고 설계하는 과정들이 가장 어려웠던 같아요

    저희가 사업 초기에 출시한 특정 제품이 반응을 얻자, 유사한 제품을 똑같이 만들어내는 경우가 생기면서 가격 경쟁으로 이어졌고

    이로 인해 성장이 더뎌지는 과정을 거치면서 우리가 신념과 가치를 잃지 않고 어떻게 성장할지가 과제로 다가왔죠. 고민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신념을 갖고 시작했지만 그런 일을 겪었을 때는 아직 사업가로서 충분히 성장하지는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힘들었던 같아요

    여전히 어렵지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디어얼스를 통해 창출하고자 하는가치, 그를 통한사업 균형을 어떻게 이뤄낼 것인가를 항상 생각하고, 고민하며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디어얼스 권용진 대표

     

     

    Q. 생각과 행동의 변화를 일으키는 계기는 사람마다 다를 텐데요. 친환경 혹은 좁혀 제로웨이스트에 관한 관심을 환기할 있도록 추천하시고 싶은 콘텐츠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파타고니아, 파도가 때는 서핑을』(이본 쉬나드, 라이팅하우스)이라는 책입니다.

     

    파타고니아의 창업자인 이본 쉬나드가 책으로 환경에 대한 고민뿐 아니라 창업가이자 사업가로서의 고민과 생애 또한 담겨있는 책이라 더욱 많은 공감을 있었고 인사이트 또한 얻을 있었습니다.

     

     

    Q. 제로웨이스트의 개념은 최근 들어 널리 알려진 같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친환경, 비건, 제로웨이스트 등의 개념이 혼용되어 헷갈릴 때도 있는 같아요. 비슷한 혹은 연결된 개념들 사이에서제로웨이스트 이해할 있도록 설명해주시다면요?

     

    제로웨이스트, 친환경, 비건 모두 연결성 있는 개념들이라 충분히 헷갈릴 있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얘기할 수도 있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친환경은 정말 광범위한 개념으로, 환경 오염을 일으키지 않거나, 환경 오염 물질을 최소화한 혹은 환경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있어요

    다만 우리 생활에서 접하는 친환경 제품들은 어느 부분 혹은 분야에서는 친환경이지만, 다른 분야에서는 친환경적이지 않다고 있는 것들이 많아요

     

    예를 들면 내용물은 환경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 세제이지만, 재사용이나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 코팅 종이팩에 담겨 있다면 내용물과 용기를 합친 제품이 친환경적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것이죠.

     

    비건은 환경, 종교, 건강, 윤리 다양한 이유에서 동물성 원료를 포함한 식사나 물건을 피하고, 식물성 원료 중심의 식사와 생활습관을 갖는 , 혹은 그런 사람을 말하는데요

    채식을 하는 사람들을 대표하는 말로 쓰이기도 하지만 본래 채식에는 채식 지향부터 완전 채식주의까지 다양한 단계가 있고, 완전 채식주의자를 비건이라고 칭한답니다

    쉽게는 식물성으로만 이루어진 것을 지향하거나 완전 식물성 기반의 물건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을 같아요.

     

     

    축산업으로 인한 과대한 메탄가스는 이산화탄소보다 심한 온실효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이 많이 알려지면서, 최근 환경 보호를 위해 비건이 되거나 비건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비건 제품은 환경 오염을 전혀 일으키지 않는다거나, 무조건 친환경적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육류 중심이 아닌 채소를 중심으로 비건 지향 식사는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사실이에요.

     

     

    제로웨이스트는 그대로를 풀자면 버려지는 것이 없다는 의미죠. 

    어떤 제품을 사용하고 나오는 폐기물을 최소화하거나 처음부터 폐기물이 나오지 않도록 설계된 물건들을 뜻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으로 인해 발생한 폐기물을 미리 고민하고 행동한다는 측면에서 친환경 제품이나 활동의 범주에 속하는 개념이에요

    동안은 내용물이 얼마나 안전한지, 환경에 이로운지를 중심으로 생각했다면 최근에는 제로웨이스트 라는 개념을 통해 물건이 만들어지는 과정, 우리가 물건을 대하는 태도, 일회용품과 같이 소비적인 물건들이 환경과 우리의 건강에 주는 영향을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같아요.

     

     

     

     

    ©디어얼스 제품

     

     

    Q. 디어얼스가 제로웨이스트 문화 혹은 시장에서 선도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질문에서 표현해주신대로 제로웨이스트가시장혹은산업 되고자 한다면

    제로웨이스트를 모르시거나 실천하고 있지 않으신 대중들도 충분히 설득할 있는 상품성과 경제성까지 고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디어얼스는 점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제로웨이스트가 소수의 운동이나 특별한 문화를 너머 모두가 공감하고 편히 사용할만한 일상이 있도록꾸준한 실천을 위한 솔루션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로웨이스트샵 개념이 이제 생겨나던 초창기에 샵을 오픈하고 최초로 종이파우치 고체치약을 출시한 브랜드로서

    앞서 말씀드린 시장성 · 경제성 · 상품성을 충분히 담은 제품을 직접 개발하고 디어얼스라는브랜드 통일감 있게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들도 있지만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한 행동이 대중의 꾸준한 일상이 있게끔 돕는 솔루션을 많이 선보여 드리고자 합니다.

     

     

     

     


     

     

    ©디어얼스 고체치약

     

     

    Q. 샴푸바, 비누, 고체 치약, 타월, 손수건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계세요. 직접 생산하는 제품도 있고 유통하는 제품도 있는데요

    생산은 물론 취급할 제품을 고르고 검증하는 작업도 까다로울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로웨이스트 제품을 세상에 선보이기 위한 과정을 상상할 있도록 주요한 단계나 프로세스를 가지 소개해 주실 있을까요?

     

    저희가 제조, 유통하는 제품을 판단하는 첫번째 기준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일상에서 필요한 제품인가예요

    자원 원료로 만들어지고, 포장도 최소화했지만 일상 생활에서 필요한 물건이 아니라면 결코 환경에 도움을 준다고 없을테니까요.

     

     

    다음으로 일상에서 얼마나 자주 쓰이거나 버려지는 물건인지 살피고, 자주 쓰이거나 일회용품으로 매일 버려지는 물건을 중심으로 대안 제품을 구상해요

    자주 쓰이는 만큼 일상에서 변화를 크게 느낄 수도 있고, 일회용품을 다회용품으로 개발한다면 지구 자원 낭비를 상당히 줄일 있어요.

     

     

    세번째는 제품의 지속가능성이에요

    여기서 저희가 생각한 지속가능성은, 물건의 환경적인 영향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얼마나 오랜 시간 제로웨이스트 생활을 일상화하고, 유지해갈 있느냐의 관점에서 살핍니다.

     상품을 파는 곳이니만큼, 실제 소비자가 불편을 느끼지 않고 환경적 이로움을 모르더라도 쓸만한 제품인지 살피는 과정이에요.

     

     

    이러한 가지 관점에서 검증을 마치고, 이제 실제 제품을 만들 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시작합니다

    제품이 제조되는 과정을 보아야 실제 해당 제품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있는지 정보를 확보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제품을 직접 만드는 것을 지향하는데요.

     제품 개발 단계에서는 기획, 생산, 유통, 소비, 재사용과 재활용과 같이 제품의 생애주기 과정을 검토하고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할 있는 방법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Q. 디어얼스가 많은 프롬님들과 만나고 가까워지는데 특별히 역할을 제품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인기 제품 외에도 특별한 후기나 반응이 있었던 제품도 함께 말씀 주시면 좋을 같습니다.

     

    *프롬(From, 디어얼스 브랜드에서 고객들을 부르는 애칭)

     

     

    디어얼스의 이름으로 출시한 모든 제품 하나하나가 자식 같아서 너무 소중하지만(웃음) 그래도 특별히 역할을 제품을 꼽자면 우선은 고체치약이 있습니다

    디어얼스라는 이름으로 만든 제품이라서 그만큼 떨리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였는데, 사용후기와 만족도가 높기도 하였고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자 노력 중인 여러 프롬님들께서 치약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남겨주신 후기들이 보람이 되기도 했습니다.

     

     

    다른 제품으로는, 프롬님들과 함께 만든 제품들이 있습니다

    디어얼스는도토리 실험단이라는 이름으로, 디어얼스라는 브랜드와 가치관에 열렬히(!) 공감해주시는 프롬님들과함께제품을 기획하는 특별한 실험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개발한 제품인다회용 화장솜, 가장 최근 출시한설거지비누손비누 프롬님들과 함께 만들었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제품들이라고 있습니다.

     

     

     


     

     

    ©디어얼스 설거지비누

     

     

    Q. 제로웨이스트를 추구하는 회사는 어떤 분위기나 풍경에서 일하실지 궁금합니다. 외부에서 봤을 특징적이라고 느낄 만한 장면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저희는 특정 기준을 세우고 엄격하게 지키도록 하는 보다, 환경 속에서 스스로 유연하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로웨이스트를 추구하는 회사라고 해서 모든 팀원에게 기준이나 친환경 제품 사용과 관련한 특정한 기준이나 요구사항을 제시하진 않고, 보통의 사무실과 풍경이 대단히 다르진 않은 같아요.

     

     

    다만 처음 입사하는 팀원분들께는 저희 제품 유용하게 만한 것들을 골라 사용해 있도록 선물을 하기도 하는데요.

      유리빨대와 같은 다회용품은 사무실에서 특히 유용하게 사용하시더라고요. 다른 점이라면 공동으로 사용하는 비품들 일회용 , 물티슈 같은 일회용품은 비치해 두지 않고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거나 준비되어있는 머그컵, 행주, 걸레 등을 사용해요. 공용 물품은 모두 함께 관리하고요.

     

     

    Q. 제로웨이스트에 관해 이야기할 , 아침에 고체치약으로 이를 닦았지만 점심에 플라스틱 컵에 음료를 마시게 됐을 허탈하고 의욕이 꺾인다는 식의 이야기들을 종종 접하게 됩니다

    완벽한 제로웨이스트가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혹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포기하고 싶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으실까요

    아울러 지속가능한 제로웨이스트 생활을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제로웨이스트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하는 질문들에는, 가장 쉽다고 생각되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하는 답변을 드리곤 하는데요

    스스로 완벽한 제로웨이스터가 되지 못한 마음에 허탈감을 느끼는 분들께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애초에 완벽한 제로웨이스트는 불가능할 있어요.

     

    완벽한 하루보다, 불완전하지만 일상에 함께하는 제로웨이스트를 목표로 하면 어떨까요?


     

    제로웨이스트 일순간 완벽하게 하는 것보다 우리가 살아가는 내내 생활 속에서 하나의 습관이 되어야 해요

    습관은 처음엔 어렵지만, 시간이 쌓여 어느 순간 몸에 익는 거잖아요

    제로웨이스트도 사고와 행동의 일부가 되어 습관이 때까지, 하지 못한 것보다 것에 집중하며 쉬운 것부터, 즐겁게 일상에 녹여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Q.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들이 모인 LG소셜캠퍼스의 졸업 기업으로서 이번 인터뷰에 모셨습니다. LG소셜 캠퍼스에 머문 시간은 어떠셨는지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LG소셜캠퍼스는 주식회사로서의 디어얼스가 처음으로 시작한 사무 공간이었습니다

    1인으로 시작한 디어얼스가 팀으로 발전하면서 사무 공간에 대한 걱정이 가장 컸어요

    다행히 좋은 기회에 LG소셜캠퍼스에 입주하게 되었고 사무 공간 공용 공간의 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있었기에 의미가 큽니다.

     

     

    저희가 입주해있던 기간은 코로나가 한창이던 시기여서 입주 기업 간의 네트워킹이 이전에 비해서는 활발히 진행되지 못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팬데믹 중에도 초기 창업 기업에 도움이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멘토링을 최대한 진행해 주셨는데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LG그로우투게더라는 지원사업을 토대로 다른 입주기업인디올연구소 함께 디어얼스의 가치를 표현할 있는 신제품을 개발 · 출시한 경험이 있는데

    디어얼스와 디올연구소라는 소셜벤처의 사회적 가치를 공동으로 실현하는 뜻깊은 프로젝트였습니다.

     

     

     


     

     

    ©디어얼스

     

     

    Q. 앞으로 디어얼스가 추구하는 가치관과 사업을 확장하는데 있어 중요한 모멘텀이 거라고 보는 시점이나 지표가 있으실지, 또한 이를 위한 로드맵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많은 인터뷰에서 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 오염, 고래 뱃속 플라스틱 이야기를 시작으로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최근나는 해양 오염과 플라스틱 이야기에 이렇게까지 마음이 쓰이는 걸까? 어려운 창업까지 도전한 걸까?’ 대해 깊게 고민을 하면서 자신이 지구가 오염되는 안타까워서

    고래가 불쌍해서 같은 이유로 환경을 보호하려 하는 아니라 모든 현상들이 우리, 사람의 건강에 영향을 주는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다는 깨달았어요.

     

     

    영양학을 전공하고 관련된 일을 하다 보니 무엇이 사람의 건강을 해치는지, 무엇이 사람을 건강하게 하는지에 대해 오래 고민하고 생각해 왔는데 환경 오염은 그동안 제가 비중 있게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었고, 당시 플라스틱 오염 관련 기사를 통해 각성하게 것이죠.

     

     

    지구의 건강이 망가지면 사람의 건강도 망가진다 사실을요.


     

    플라스틱 오염에 더해 요즘 들어 더욱 심각하게 이슈화 되고 있는 기후위기와 이로 인해 자연이 주는 식재료들이 오염되는 것을 너머 아예 식량지도 자체가 바뀌거나 식재료 자체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모습을 보면서, 지구와 사람의 건강 모두가 동시에 어느 때보다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의 전공이나 경험이 영양학과 식품 분야이다 보니 더욱 눈에 들어오고 안타까운 마음도 크게 생기기도 하고요

    그래서, 지금까지는 지구의 건강을 위한 제품을 개발하는 데에 집중해왔다면, 앞으로는 지구와 사람의 건강 모두를 위한 제품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디어얼스의 가치관과 사업을 확장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디어얼스> 권용진 대표님과 말씀 나누어 보았습니다.

    환경 파괴를 문제 이야기할 사람들의 무지와 행동을 꾸짖는 말도 많이 듣게 된다쏘! 그런데 인간이 환경을 파괴한 것도 맞지만, 누구도 아닌 사람을 지키기 위해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권용진 대표님의 이야기에서 감동이 전해져오는 듯 했습니다. 진정한 제로웨이트는 휴머니즘과 연결되는 같다는 생각이 드는 인터뷰였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과 못한 것보다 것을 칭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오늘 인터뷰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디어얼스 홈페이지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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